[[교재] 중급 문법 작문]19강 대과거 복합과거
작성자 : 이다*
조회수 : 14,205
1. Je me suis rappelé ce que ma mère m'avais dit(나는 어머니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들을 떠올렸다) 에서 se rappeler 대신 se souvenir de 를 사용하여 Je me suis souvenu de ce que ma mère m'avais dit 라고 써도 같은 의미로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2. 작문으로 복습 3번 J'avais planté des tomates au jardin l'année dernière(작년에 나는 정원에 토마토를 심었습니다.) 에서 대과거 대신 복합과거를 사용하면 어떻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1번 (Mes cousins étaient arrivés en retard au rendez-vous ce matin-là )이나 3번 처럼 '특정 과거 시점'이 언급되어 있다면 복합과거 대신 대과거를 사용해야 하는 건가요?
2. 작문으로 복습 3번 J'avais planté des tomates au jardin l'année dernière(작년에 나는 정원에 토마토를 심었습니다.) 에서 대과거 대신 복합과거를 사용하면 어떻게 해석되는지 궁금합니다. 1번 (Mes cousins étaient arrivés en retard au rendez-vous ce matin-là )이나 3번 처럼 '특정 과거 시점'이 언급되어 있다면 복합과거 대신 대과거를 사용해야 하는 건가요?
1.두 동사의 차이를 묻는 거군요.
우선 Se souvenir : c’est laisser remonter involontairement à son esprit conscient des bribes du passé, plutôt des émotions, des sentiments.
Se rappeler : implique un effort de la mémoire, comme dans l’__expression__ « Rappelle-moi son nom », et s’applique plutôt à une réalité concrète.
위와 같이 se souvenir는 과거의 기억속에 무의식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감정이나 느낌과 같은 노스탈지가 묻어있는 주로 긍정적인 기억이라면,
se rappeler는 과거의 단순한 기억, 즉 사건이나 약속시간 등의 주로 객관적이며 구체성을 지닌 사실에 기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프랑스어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그 늬앙스를 알기가 쉽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동의어들의 늬앙스가 궁금하시면 불불사전을 이용하시면
쉽게 궁금증이 풀릴거에요.
2.대과거의 여러 정의 중 가장 기본은 "과거의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그보다 앞서 이미 완료되 과거 사시을 나타낸다." 입니다.
주로 문맥상 다른 시제와 혼용해 쓰곤 하는데, 단순 과거 사실을 말하는 거라면 복합과거로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mer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