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2][구술 3강] 질문이 있습니다.
작성자 : 정수*
조회수 : 6,154
안녕하세요.
구술 3강에서 의견표명 과정을 듣던중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예를 들때,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대기 오염 때문에 사망하며 대기 오염은 지구에서 너무 일찍 죽는 사망의 4번째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대기 오염의 위험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는 문장이 있고, 마지막에 "Ce n'est pas la peine de poser la question de qui est responsable de cette catastrophe."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구술에서는 조금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작문에서는 괜찮을 것 같지만 말로 했을때는 '왜 굳이 그런 말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술에서 쓰기에 자연스러운 표현인가요?
구술 3강에서 의견표명 과정을 듣던중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예를 들때,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대기 오염 때문에 사망하며 대기 오염은 지구에서 너무 일찍 죽는 사망의 4번째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대기 오염의 위험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는 문장이 있고, 마지막에 "Ce n'est pas la peine de poser la question de qui est responsable de cette catastrophe."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구술에서는 조금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작문에서는 괜찮을 것 같지만 말로 했을때는 '왜 굳이 그런 말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술에서 쓰기에 자연스러운 표현인가요?
지금 질문한 문장은 작문보다는 오히려 구술에서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ce n'est pas la peine de 라는 표현 역시 구술적 표현에서 많이 활용하는 구분이구요. B2 작문에서는 감독관에 따라 구어체적 단어나 표현을 쓰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여 감점을 주기도 합니다. 작문의 경우는 까다롭게 평가를 해서 평범한 어휘나 문장을 사용하고 B2 수준에
맞는 어휘를 사용하지 않으면 결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구술은 말 그대로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평가이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