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말하는 프랑스어 패턴]예문예시 질문, 문법 질문
[본3강] (~은) 어떻게 됐어?, (그것은 나를) ~하게 해.
작성자 : 조서*
조회수 : 1,121
1. Je me sens~를 이용해서 그저 그래 를 표현하고 싶은데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Comment s'est passé~ 에서 그냥 passer도 시간이 지나다 라는 의미가 있는 데 대명동사를 사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2. Comment s'est passé~ 에서 그냥 passer도 시간이 지나다 라는 의미가 있는 데 대명동사를 사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1. '그저 그래'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표현이므로 Je me sens 과 함께 쓰는 경우, 두 개 이상의 부정을 나타낼 때 쓰는 ni를 활용해서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Je me sens ni bien ni mal. (기분/컨디션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2. passer 동사 역시 '(시간이) 흐르다'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대명동사 se passer로 쓰는 경우, '(시간이) 흐르다, 지나다' 외에도 '(일·사건 따위가) 일어나다, 발생하다'의 의미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의에서 제시했던 패턴은 Comment s'est passé~ 뒤에 주어로 이벤트(일, 사건)을 넣어서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묻는 구문이므로 대명동사 형태를 사용한 경우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