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한 번에 끝내는 DELF B2]편지 쓰기 형식과 문법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11강] 작문 1강
작성자 : 송채*
조회수 : 3,869
1. 수업 중에 편지 쓰는 사람과 편지를 받는 사람의 주소를 하나 정도 외워야 한다고 하셨는데, 시험을 보는 지원자의 실제 집주소를 프랑스어로 바꿔서 암기하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예문에 나온 것처럼 가상의 인물과 가상의 집주소를 만들어내서 외워도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편지를 받는 자의 주소를 지원자가 마음대로 만들어내도 되나요?
2. 편지를 받는 사람 밑에 Objet: commentaires concernant l'hotêl 이라고 써놓으셨는데 이렇게 편지를 쓰는 목적을 본문 위에 쓰는 것도 편지 쓰기 형식에 포함되나요?
3. 강의 노트 3쪽 작문 요령 3에 나온 본문 중 'mais aucun de votre employés n'a pu l'aider parce que personne ne savait parler sa langue maternelle. 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두 부정문에서 pas 가 생략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pouvoir와 savoir는 pas 없이 ne 만으로 부정문을 완성할 수 있는 동사인가요?
2. 편지를 받는 사람 밑에 Objet: commentaires concernant l'hotêl 이라고 써놓으셨는데 이렇게 편지를 쓰는 목적을 본문 위에 쓰는 것도 편지 쓰기 형식에 포함되나요?
3. 강의 노트 3쪽 작문 요령 3에 나온 본문 중 'mais aucun de votre employés n'a pu l'aider parce que personne ne savait parler sa langue maternelle. 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두 부정문에서 pas 가 생략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pouvoir와 savoir는 pas 없이 ne 만으로 부정문을 완성할 수 있는 동사인가요?
실제 집주소를 굳이 쓸 필요는 없고 작문은 어차피 가정의 상황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랑스 주소를 하나 외우던가 아니면 가정으로 영어식 표기로 써도 됩니다.
b2 작문에서 특별 주제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특정인에게 편지를 쓸 때 objet 라고 그 옆에 쓰는 것은 사실 작문 지시사항에 나오는 내용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써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근 이런 식으로 작성하는 경향이 많기는 하지만 채점 요인에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aucun, personne 와 같은 부정 대명사가 오는 경우 문장에서 pas 를 써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