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고급 시사 듣기 (B1-B2)]8강 대과거
[본8강] 교내 괴롭힘
작성자 : 김혜*
조회수 : 3,179
1. "Une étude de l’Université catholique de Louvain sur plus de 6000 éléves avait établi il y a 3 ans que 35% des élèves étaient confrontés au harcèlement."
이 문장에서요, avait établi와 étaient confrontés 이 두군데가 대과거 맞지요? 그런데 앞부분은 그냥 반과거로 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둘다 대과거로 된게 이해가 가지 않아요...
2. 또 "la méchanceté ce qu’on pourrait appeler du harcèlement moral"에서 harcèlement moral앞에 le가 아닌 du가 오는것도 이해 되지 않습니다.
이 문장에서요, avait établi와 étaient confrontés 이 두군데가 대과거 맞지요? 그런데 앞부분은 그냥 반과거로 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둘다 대과거로 된게 이해가 가지 않아요...
2. 또 "la méchanceté ce qu’on pourrait appeler du harcèlement moral"에서 harcèlement moral앞에 le가 아닌 du가 오는것도 이해 되지 않습니다.
1. avait établi는 대과거, étaient confrontés는 반과거 수동 형태입니다. (être + p.p 인데 p.p 부분이 이동동사(또는 대명동사)가 아닌 경우 수동형으로 쓴 것으로 보시고, 앞에 동사 부분으로 시제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que 이하의 내용은 설문 내용으로 현재시제로 표시할 수 있는 부분인데, 주절이 대과거 형태이므로 현재시제로 표현될 수 있는 내용(설문의 결과)을 시제일치하여 반과거로 표현한 것입니다.
2. 여기에서 du는 부분관사로 쓰였습니다. 앞 문장에서는 정관사를 사용했지만, 의미에 따라 부분관사도 쓰실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mma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