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부끄럽지만 사진 후기 남깁니다!!
Delf A2 따놓고 따로 구매한 책으로 문법 공부를 했었는데 책이 문제인지 제가 문제인지 공부할수록 막막했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엠마쌤 강의 들으면서 시원스쿨 교재로 공부 중인데 당연한 소리지만 괜히 선생님이 아니십니다 ㅠㅠ
덕분에 프랑스어 처음 공부하던 그 시절처럼 즐겁게 공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시원스쿨 프랑스어 화이팅!!

대학교에서 이중전공으로 프랑스어를 선택해 수업을 듣기 위한 연습 발판이 바로 시원스쿨이었습니다. 외고에서 프랑스어를 본과로 전공한 학생들에 비해 수준차이는 현저히 낮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당시 준비 프랑스어로 어떤 사이트를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프랑스어는 역시 시원스쿨이라는 멘트에 끌려 시원스쿨 프랑스어에 대해 살펴보게 되었고, 이후 1년 패키지 강좌를 선택해 지금껏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실히 매일 강좌를 듣지는 못했지만 최소 하루에 두 개의 강좌를 듣고자 노력했고, 엠마 선생님과 지니 선생님을 통해 프랑스어를 말하고 쓰는 데 있어 자신감을 얻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지니 쌤 강의는 초반에 여러 단어를 먼저 학습한 후 문장으로 들어가 실전에 적용해보는 훈련이었고, 엠마 쌤 강의는 지니 쌤의 강의보다 레벨이 높은 학생들을 위한 강의로서 A1-B1 모든 문법을 다룸과 동시에 원어민과 큰 어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었습니다.
저의 문법과 회화를 모두 책임져 준 시원스쿨 프랑스어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