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동양북스 X 시원스쿨 문화이벤트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90일 밤의 미술관 : 루브르 박물관> 도서의 주인공은!
이유*
김성*
황지*
전소*
회원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도서는 일주일 이내 발송될 예정이며, 마이페이지에 등록해주신 주소와 휴대폰 번호로 발송됩니다.
* 개인정보 누락 및 오기재로 인한 경품 재발송은 불가합니다.

앞으로도 시원스쿨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년 전 루브르 박물관에 간 적이 있습니다. 긴 줄의 한 행렬에 서 있으며 기다리는 동안 박물관 안의 전시물들을 볼 생각에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전 지식이 많이 없어 모나리자나 니케 등의 아주 유명한 작품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워낙 전시실도 많고, 작품들도 많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봐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결국엔 식사 때를 맞추어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어 루브르 박물관은 제게 항상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 책을 읽고 가면 훌륭하게 루브르 작품을 잘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집트관을 가보지 못해서 이집트관에 있는 사자의 서 파피루스를 꼭 보고 싶습니다. 사후세계를 안내하는 그 문서를 보며 그들의 어떤 정신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본 책을 가지고, 루브르 박물관을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하면 유리로 된 피라미드 모양이 딱 떠올라요! 저는 루브르 박물관에 가본적도 없을 뿐더러 프랑스에도 가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가기 위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프랑스어 공부중입니다 o̴̶̷̥᷅﹏o̴̶̷̥᷅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나리자를 떠올리지만 저는 '베수비오의 분화(위에서 본 풍경)'라는 작품을 꼭 보고 싶어요. 베수비오의 분화가 서기 79년 로마의 폼페이라는 도시에서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인데, 이 내용을 몇 달 전에 알게 되었고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우연히 루브르 박물관에서 이 내용을 배경으로 한 여러 작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베수비오의 분화가 눈에 띄더라구요✦‿✦ 이 작품을 그린 볼레르의 의도가 화산폭발이 사람들에게 무서움, 공포조성보다는 오히려 그 풍경이 아름다움으로 보이게 하는 의도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박물관에 가서 오래도록 작품을 보면서 아름다움도 느끼고 싶고, 사람들의 표정 하나하나도 세세히 보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싶어요. 비록 지금은 가지 못하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루브르 박물관에 온 느낌을 느끼고 싶고, 그 외에 역사나 여러 내용들도 알아가고 싶습니다 ㅎㅎ♪（╹◡╹）♡

루브르 박물관 하니 바로 떠오르는게 모나리자뿐이라 도서 미리 보기로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고 왔는데 이 유명한 작품들이 다 루브르에 있다니, 하고 놀랐어요. 목록을 쭉 보고나니 흥미로운 작품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 꼭 꼽으면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과 터너의 멀리 만이 보이는 강가 풍경이 될 것 같아요. 일단은 제가 터너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터너 작품은 꼭 챙겨보고 싶고,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사진으로 봤을 떄도 압도 당하는 무언가가 있는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요! 코로나 때문에 인원제한을 두면서 지금처럼 루브르 박물관에 사람 없이, 여유롭게 볼 수 있는 날이 없다던데..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이 책 읽으면 여러모로 위안이 될 것 같아요. 그림을 좋아는 하지만, 전문지식은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흥미롭고, 작품을 더 깊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 같구요 :)

루브르에 가서 모나리자를 보고 싶어요! 유일하게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들 중 못갔던 박물관이고, 그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을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루브르에 가면 모나리자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는 사람에 치여 자세히 보지 못했어요

루이 14세의 초상을 실제로 보고 싶어요! 학교에서 배울 때 사진으로만 접했던 사진을 보면 신기할 것 같아요
거기다 성안나와 성모자 그림을 보면 그 시대에 대해 배웠던 기억이 나면서 새로울 것 같아요
이번에 간접경험할 수 있는 책이 나와 꼭 받아 보고 싶습니다!!

루브르뱍물관 에서 모나리자를 다시한번 꼭 보고싶어요. 가까이서 볼수가 없었는데,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네요.
이미 모나리자에 대해선 수많은 매체에서 다루고 있지만, 이책에서는 어떻게 쓰여 있는지 궁금합니다.
블로그에도 공유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angel__h/222410511261

정말 멋진 책이 출간되었군요!^^~
그림을 다시 볼 수 있다면 "메듀사의 땟목".
역사적 배경을 알고 보면 작품에 대해 더 섬세한 이해가 가능해서요.

루브르 박물관 하면 모나리자가 먼저 생각나네요! 모나리자를 직접 가서 한 번 보고 싶습니다ㅎㅎ

사람들이 잘 찾지않아 상대적으로 한가하고 고요한 석조관에서 함무라비 법전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

갖고싶다... 루브르 박물관..........

저는 9년전 루브르박물관에서 온전히 감상하지 못했던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을 다시 감상하고 싶어요.
그때는 어려서 작품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채로 감상했기에 작품이 지니고 있는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서 단지 눈으로 표면적인 것만 감상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교양수업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한 여러 생각과 질문을 가지게 되었는데, 자유를 주장했던 파리 혁명의 모습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을 다시 감상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최근에 시청했던 빈센조라는 드라마에서도 이 작품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시청하면서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작품을 직접 다시 감상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었어요.ㅎㅎ

사람에 밀려 제대로 감상 못하고 온... 사람들의 뒷모습만 더 기억되는... 언제나 공사중인 루브르. 다시 간다면...
얀베르메르의 <레이스짜는 여인>이나 카라바조의 성모의 죽음 같은 작품들을 제대로 한번 감상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10년 전에 파리 및 루브르 박물관을 여행하였는데 잔다르크를 그린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어두운 뒷배경을 중심으로 잔다르크가 프랑스 국기를 들면서 햇살이 비치는 모습을 보며 막막했던 사회생활의 희망이 떠오름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6년도에 루브르 박물관에 갔는데 시간이 지나서 모나라자밖에 기억에 남는것이 없더라구요ㅜㅜ 다시 가게된다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도 보고싶고 다른 작품들도 감상하고싶습니다!

모나리자를 보고싶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인 만큼 프랑스에 간다면 꼭 보고싶어요 ㅎㅎ

루브르 박물관 작품들 중 '가나의 혼인잔치'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장 큰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사진으로보다가 실제로 보면 얼마나 웅장할지 너무 기대가 돼요! 지금 프랑스에 푹 빠져서 취미로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는데 90일밤의 미술관을 통해 먼저 작품들을 접한 후 다음에 기회가 되어서 루브르 박물관에 가게 된다면 작품을 보는 관점도 달라지고 느낌도 색다를것 같아요~!

가장 오래된 법전이라는 함무라비 법전을 루브르 박물관에서 직접 보고싶어요!
https://blog.naver.com/hessed30/222407582349

저는 사실 모나리자보다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의 작품을 다시 마주하고 싶어요. 전공이 정치외교인데- 그때문에 사회시스템에 관심이 굉장히 학생때부터 많았거든요. 16년에 루부르에 방문했을 때는 제가 너무 어려서, 루브르 작품들에 대해 전혀 공부해가지 않아서 막상 관람할 때 아쉬움이 너무 컸어요. 그런데도 이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작품을 봤을 때, 가슴이 막 웅장해졌어요. 파리혁명이라는 것과 당시 민중들의 열망,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한 후에 다시 마주하고 싶어요. 사실 많은 국가적 위기 속에서 늘, 우리에겐 왜 존경할 만한 지도자가 없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굉장히 크거든요. 저는 영웅까진 아니더라도, 마음 깊이 따를 수 있는 지도자를 보고 싶나봐요. 그래서 이 작품이 저를 흔들더라구요. 덕분에 이번 이벤트를 알았을 때 막 가슴이 뛰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프랑스에 가서 살아야지-라는 꿈으로 시워스쿨에서 1년째 열공중인데, 이런 좋은 기회로 열정과 초심을 다시한번 상기시킬 수 있게 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lyr_m/222407579948]

la Liberté guidant le peuple 파리혁명을 그램을 통해서 느껴 보고 싶습니다.

모나리자를 꼭 보고싶어요~
https://blog.naver.com/hejiny1214

루브르면 역시 모나리자! 코로나가 끝타면 꼭 직접 보고 싶네요.

저는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꼭 보고 싶습니다!
2018년 5월에 딱 한 번 파리에 갔었는데 제가 정말정말 보고 싶었던 그 작품이 마침 특별전시회로 옮겨지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왔던 것이 아쉽습니다.
자유여행이었다면 볼 수 있었을텐데 하필 패키지여서 시간이 부족했어요ㅜ
제가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한것도 이 작품과 프랑스혁명 관련 영화들이 인상깊어서였는데, 아직까지도 그때 못 보고 왔던게 아쉬워요..
코로나 종식되면 가족들이랑 가서 보고 오고 싶네요ㅎㅎ

블로그 https://blog.naver.com/kshmay/222405714897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상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ㅜㅜ 프랑스를 좋아해서 여행까지 갔는데 하필이면 닫는 시기에 가서 보지도 못하고 아직도 한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격렬했던 자본가와 노동자의 싸움을 책으로나마 느끼고 싶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상 대리석 조각상을 보고싶어요

페르세포네의 납치(L'Enlèvement de Proserpine )요..로마그리스신화에서 하데스에게 납치된 페르세포네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거든요

모나리자 보고 싶어요 ^^..

모나리자 /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습니다.

1. 루브르에는 여러 명작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창을뒷배경으로 해 반사되는 빛 과 어울려 날개 뒤 승리의 후광을 보는듯했던 니케조각과
방을 꽉채우는 웅장한 나폴레옹대관식 그림을 다시 보고싶어요. 학창시절 배낭여행때 본 작품이라 작품에 얽힌 배경들을 책을보며 다시 알아가고싶네요.
2.공유 : https://m.blog.naver.com/alienecho/222405307627
https://m.blog.naver.com/alienecho/40132787983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두번정도 봤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은 승리의 여신 니케 조각상입니다.
그 웅장한 기운을 다시 느껴보고싶네요^^
90일 밤의 미술관이라니 어떤 도서일지 많이 궁금합니다.
시원스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이니만큼 믿고 참여합니다!
코로나로 프랑스에 가지 못하는게 너무 슬픈데 이번 책을 통해 그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관련 포스팅도 올려놓았으니 확인해보세용~
https://blog.naver.com/haeun521/222405304483

모나리자에 집중하느라 그 맞은 편에 있다는 가나의 혼인잔치를 패스하고 나와버린 비운의 사람, 바로 저입니다. 다시 간다면 베로네세의 작품에 더 집중해서 보고 싶어요~^^ 미술관 작품명을 불어로 수월하게 읽는 날까지 시원스쿨 프랑스어 열심히 공부할게요~

승리의 여신, 니케 ! DELF 자격의 승리를 시원하게 쟁취하기 위해 !

루브르하면 모나리자죠. 아직 못 가봤지만 열심히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으니 3년 후에 갈 수 있겠죠.

모나리자를 다시 보고 싶고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을 다시 보고 싶네요. 시원스쿨로 열심히 하는 불어를 바탕으로 여행가서 영어 아닌 불어로 더 깊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프랑스 여행 할 날이 다시 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루브르에 가게 된다면 밀로의 여신을 보고싶어요
루브르 하면 그전에 알던 작품이 모나리자 뿐이였는데
향수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알게된 불리 브랜드에서 가장 처음으로 샀던게 루브르 시리즈의 밀로의 비너스였거든요
무언가를 알기 전에 향으로 먼저 그 대상을 느끼게 된 건 처음이였어요
과연 향과 같은 느낌의 작품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서
저는 밀로의 비너스가 보고싶네요 :)

루브르 몇번가봤었는데 너무 커서 진짜 한달매일와도
다 구경못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ㅋ
주세페 아르침볼도 - 봄 이 있는지도몰랐구요ㅠㅠ
다시간다면 이 작품 꼭 보고싶어요 ㅠㅠㅠ
왜 사람들이 파리는 예술의 도시라고하냐면
저 책을 읽어보면 알것같아용❤️

https://m.blog.naver.com/wjdtjsdud0806/222404395486

루브르에서 앵그르의 그랑드 오달리스크를 보고싶습니다!
3년 전 파리 여행을 갔을 때 모든 사람들이 가듯이 저도 루브르 박물관에 방문했었어요! 그런데 오후 늦게 방문한 나머지 보고싶은 작품들을 다 보지 못하고 나왔었는데, 그 중 하나가 앵그르의 그랑드 오달리스크였습니다. 이 작품은 미술사 공부를 하면 필수로 언급되는 작품 중 하나로, 미술전공자로서 수도 없이 봤던 작품이었는데 보지 못하고 나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이 힘들지만, 책으로라도 먼저 접해보고 상황이 나아지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jiyom2/222404091226

2015년 프랑스 파리를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갔었습니다. 파리에 가서는 미술관을 좋아하는 저를 따라 가족들은 뮤지엄 패스를 구매했고, 오랑쥬리를 제외한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마레지구의 피카소 미술관을 5박6일에 다 다녔었어요. 루브르 박물관만 유일하게 들어섰을 때 너무 광대하고 이집트 관련 유물들에서 헤매서 제대로 보기를 포기하고 터덜터덜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아쉬웠던 경험이었습니다.
프랑스언어문화학과를 작년에 졸업한 후로는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작품이 너무 궁금합니다. 프랑스 왕정 체제를 벗어나려는 민중들이 벌인 최초 혁명인 뜻 깊은 작품을 화가 들라크루아가 사실적인 색채로 담아냈으니까요. 또한 이 혁명은 주변 유럽 국가들의 혁명에도 영향을 준 역사적인 사건이라 그 작품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네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고 상황이 호전된다면 수 많은 유명 작품들이 있는 루브르로 가서 천천히 즐기고 싶어지네요.

파리 유학 준비 하면서 시원스쿨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선생님들 설명 덕분에 이젠 노래도 샹송만 듣는 사람이 되었지 모예여..ㅎㅎㅎ
파리에 살게 되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루브르 박물관인데,
마침 이렇게 이벤트를 해주시니까 너무 반갑자나요><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작품을 보고 싶어요!
너무 유명한 작품인데, 루브르에서 직접 본다면 얼마나 멋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날까지 시원스쿨이랑 같이 화이띵 해야겠어요!!!
(사실 오늘 델프 합격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시원스쿨 최고 ♥)
https://blog.naver.com/sobbang22/222402292674

저는 루브르 박물관 자체를 제대로 보고 싶네요. 아름다운 미술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죠.
루브르 박물관에는 수 많은 미술품들이 있지만 저는 프랑스에 건축 유학을 하려고 준비중인 사람으로서 건축의 미에 더 끌리네요.
그리고 그 수많은 미술품들을 품고 있는 건축물이기도 한 박물관을 과연 어떤 의도로 어떤 아름다움을 전하려고 생각하며 만들었을까 하고
한 명의 사람의 시점으로 세세하게 관찰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사모트라스의 니케를 보고 싶습니다.

시원스쿨 프랑스어와 함께 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육아휴직 후 아이들 돌보면서 틈틈이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그 시간이 육아에 지친 저에겐 큰 힘이 되었어요^^
5월에는 용기내어 델프 A2에 도전하였고, 방금 admis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원스쿨이 저에게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네요.

승리의 여신이 저 뿐만 아니라 시원스쿨로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날개를 활짝 달아주길 바라며, 승리의 여신상 니케를 마주하고싶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대한 영상을 보고 꼭 가보고 싶어서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 이 책을 읽고 예습한 다음 갈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용

예전에 파리에 갔을 때 시간이 없어서 오르세 아니면 루브르, 둘 중 하나만 갈 수 있었어요. 그때는 오르세에 갔었는데…
다음에는 꼭!! 입구 피라미드와 뮤지엄 샵만 구경한 루브르 내부에, 들어가보고 싶어요!! 이 책 읽고, 들고 가도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유명한 모나리자도 좋지만, 렘브란트 화풍을 좋아해서 실제로 보고 싶어요.
또 개인적으로 왕족들이나 귀족들의 초상화도 보고 싶은데요. 예전에 친구가 루브르에 갔다가
저를 닮은 사람을 발견 했다면서 사진을 찍어보내줬어요. 와 저랑 너무 닮았더라고요…… 충격!!
그 여자분이 누군지 전혀 모르는데 꼭 찾아내고 싶어요. ㅋㅋㅋ

Renoir의 작품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 언젠가 꼭 한 번 실제로 보고싶어요! 90일 밤의 미술관으로 먼저 투어하고 진짜를 만나면 좋겠다... ♥

루브르!!!너무 가고싶은곳이예요!지금은 못가지만 ㅠ프랑스 가자마자 가고싶은곳이 루브르예요!
너무 유명한 모나리자와 조각상들을 보고싶네요ㅠㅠ!프랑스 갈수있을때까지 프랑스어 열심히 공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