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프랑스어

DELF A2

프랑스어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를 골고루 향상시키기 위한 시험
개편 전에는 단계별로 더 중요시하는 분과가 있었지만 이제 네 분야가 골고루 나옴
유럽 기준 6개월~1년 공부하면 볼 수 있어야 하는 시험이지만 한국 학습자들은 듣기/작문 등이 부족할 수 있음
시험일정
3월 5월 11월, 토요일 듣기/읽기/작문, 일요일 말하기
첫날 듣기/읽기/작문은 A2기준 약 1시간 15~20분
영역별 각 25점, 구술시험은 입실 후 준비시간 약 10분

듣기 영역: 네 가지
안내 방송(짧은 편), A2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간단한 안내방송보다는 정보 밀도가 높은 내용이 많아졌음
음성메시지: A2 특성상 가까운 사람(친구)이 한 말이 99%였으나 너무 문제가 천편일률이 될까 봐 최근 몇 달 사이 업무상 지인의 발화도 증가했음
라디오 방송 내용: 여행지 얘기, 사회문제 얘기 등 가장 난이도 높음
대화: 마지막 가장 쉬운 항목으로 과락을 면하게 해줌. 짧은 대화체 문장 네 개 듣고 대화에 어울리는 상황과 연결

듣기는 미리 문제와 선택지를 다 읽어서 답을 예상하는 것이 요령

Où, Quand, Que 문제가 쉽고 Pourquoi 문제는 어려우니 전자에 집중 추천

독해 평가

상황과 광고 연결: 가장 쉬운 유형. 5명의 인물 설정해 좋아하거나 필요하는 것 소개.
이메일: 이메일 내용 이해 여부에 대한 객관식, 주관식 문제
친구의 초대/부탁/제안이 많고 여기에 업무상 메일이 최근 조금 늘어난 추세
듣기보다 채점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주관식은 정확하게 써야 함
인터넷 사이트 정보 이해: 주의사항, xx하는 법 (과거에는 전자제품 매뉴얼이 많이 나왔지만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요즘은 빈도가 줄었음)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옴(너무 어려운 단어는 쉬운 프랑스어 단어로 패러프레이징 되어 있으나 맥락상 해당 단어 몰라도 풀 수 있음)
인터넷 기사 이해: 가장 어려운 유형. 주제가 다양함. A2 수준 감안하여 정치/경제 등 너무 전문적인 건 나오지 않고 프랑스인들이 관심이 많은 주제인 환경오염/인터넷/건강/ 운동/청소년/교육 정도. 주어진 문장이 지문과 일치하는지 참/거짓 찾고 그것을 입증하는 문장을 찾는 문제 신유형. (부분점수 없음)
작문: 여행(연수 포함)에 대한 일기나 편지 형식의 글 13점, 글의 목적에 충실한 형식. 일기 형식인데 인삿말이 나오거나 하면 감점 많음. 주어진 형식 이메일 쓰기(초대, 부탁, 제안, 상대방이 이미 보낸 메일에 대한 답장 등) 12점

일요일 구술시험
1. 자신의 인적사항, 좋아하는 것. 첫인상 중요함
2. 쪽지 뽑아서 준비해서 말하기.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선택 전략 필요
3. 역할분담 대화. 가장 어려움. 쪽지 뽑아서 주어진 상황과 역할분담을 준비해서 실제 상황처럼 대화해야 함.

평소 프랑스어를 잘해도 문제 유형에 친숙하지 않으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문제 유형 연습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