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강의 내용 질문
[18강] 항의 편지 쓰기
작성자 : 김이*
조회수 : 6,889
1. '쇼핑 공간의 부족함'을 왜 부정관사가 아닌 정관사를 써서 le manque d'espaces de commerce라고 표현했는지 궁금합니다.
2. 강의 중, '게다가, 공원은 주민들을 서로 만나게 해주는 공공장소인 것이 분명합니다.' 구문을 할 때, qui permet de se voir entre résidents처럼 entre는 원래 뒤에 무관사 명사가 나오는 전치사인가요?
3. '그 곳에 있는 새로운 사람들과 알게 된다면,'이라는 구문에서 왜 essayer de가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4. '우리는 쇼핑센터가 더는 필요 없을 수 있고,'를 nous n'aurions plus besion de ~ 이렇게 표현하셨는데, '없을 "수도 있다"'라는 문맥 때문에 pourrions을 앞에 덧붙이게 되면 뜻이 달라지나요?
2. 강의 중, '게다가, 공원은 주민들을 서로 만나게 해주는 공공장소인 것이 분명합니다.' 구문을 할 때, qui permet de se voir entre résidents처럼 entre는 원래 뒤에 무관사 명사가 나오는 전치사인가요?
3. '그 곳에 있는 새로운 사람들과 알게 된다면,'이라는 구문에서 왜 essayer de가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4. '우리는 쇼핑센터가 더는 필요 없을 수 있고,'를 nous n'aurions plus besion de ~ 이렇게 표현하셨는데, '없을 "수도 있다"'라는 문맥 때문에 pourrions을 앞에 덧붙이게 되면 뜻이 달라지나요?
1. 부정관사를 사용하면 '하나의 쇼핑 공간의 부족함'이란 의미가 됩니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개념에서의 쇼핑 공간의 부족함을
표현하기 위해 정관사를 사용했습니다.
2. (상호적인 의미에서) ~사이에, ~간에 라는 표현을 나타낼 때 entre 다음에 복수명사가 오며 이때 관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ex. entre amis 친구 사이에, entre voisons 이웃들 사이에
3. 여기서는 새로운 사람들을 알고자 하다 (알고자 애쓰다, 노력하다)의 뉘앙스를 내포하고 있어서 essayer de 를 사용했습니다.
('~하고자 하다' 라고 할 때는 essayer de 를 자주 사용합니다.)
4. avoir 동사가 조건법으로 사용되었기에 pouvoir 동사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건법은 불확실한 것을 나타낼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수강생분의 프랑스어 학습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