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선생님저절로 외워지는 마법의 30분
촬영하고 집에 돌아오면 어찌나 배가 고픈지...
J'ai faim !
프랑스어로 "배고파!"라는 표현이에요^^
프랑스에서 혼자 살면서 요리하는데 취미가 생겨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시간이 날때마다 요리도 하고 베이킹도 하고있어요.
오늘은 집에 토마토가 많이 있길래 Tomates farcies를 만들어봤답니다.
프랑스에서 학교 식당이나 슈퍼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음식이에요.
Tomates는 토마토! farcies는 속을 채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즉, 토마토 속에 고기, 야채 따위로 속을 채워 오븐에 구운 요리랍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전 이만 밥 먹으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