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선생님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친절한 강의
Bonjour à tous ! 안녕하세요 프랑스어 강사 Sophie입니다.
제 소개를 겸해 제가 왜 프랑스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교사가 되었는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중3때 외고에 입학하기로 결정이 나면서부터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외고 불어과를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냥 막연히 프랑스어 하면 멋있어 보일 것 같아서였어요. 언어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불어의 문법 체계는 정말 매력적인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는 대학에서도 불어불문학을 전공하리라 마음먹었고 불문과로 진학했습니다.
제가 다닌 대학교에는 불어교직과정이 있어서 교직과정을 이수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제가 프랑스어도 좋아하지만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하게 된 불어가 저의 전공이 되고 직업이 되고 삶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어린 중학생의 막연한 생각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밑거름이 된 것이죠. 여러분에게도 지금이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시원스쿨에서 저와 프랑스어를 배우는 이 시간이 여러분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