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선생님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친절한 강의
오늘 서점에 갔어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공책 및 신학기 학용품을 할인해서 팔고 있더라고요.
전 학교도 오래 다니기도 했지만 학교에서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한 탓에 대학을 졸업한 이후 꽤 오랫동안 학생 스케줄에 맞춰 1년을 보내곤 했었죠
이젠 학교에 다니지도, 근무하지도 않지만 남들이 새학기 준비하는 것 보니 저도 뭔가 새로운 결심과 시작을 하고싶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 이라 적힌 공책한권을 사왔어요 ㅋㅋㅋㅋ
3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많은 시원스쿨 프랑스어 가족여러분
모두 bon cour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