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선생님프랑스어 문법 명강사
어릴적에 사진 찍는 법을 처음 배웠을 때,
오후 4시는 사진찍기에 가장 빛이 예쁜 시간이라고 들었어요.
채광이 좋은 카페에 앉아 있다가 빛이 예뻐서 시계를 보면
그 얘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된답니다.
프랑스에서 오후 4시는 간식시간이에요!
보통은 아이들의 경우에만 칼 같이 지키고, 어른들은 티타임을 가지는 정도지만.. 저는 언제나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프랑스 친구와 놀다가, 4시가 되면 얘기해보세요.
"Il est 4h, c'est l'heure du goûter ! [일레 꺄트훼흐, 쎄 뤠흐 뒤 구떼!]" ->4시야, 간식시간이다!
* le goûter 간식
대답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배고프니?" 또는 "우쭈쭈.. 과자줄까" 같은 반응이 올거에요 ^^
(사진을 찍은 장소는 카페는 아니고, 친한 친구가 일하는 가구 쇼룸이에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가구들이 볼수록 매력있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이랍니다. ^^)
(2017.02.02)
안녕하세요^_^ 아미에서 Emma쌤 강의 들었던 Melissa 입니다 :)
시원스쿨에서 불어강좌가 개설되었다는 소식 듣고 찾아보다가 Emma쌤 사진이 있어서 혼자 넘 반가웠어요ㅎㅎㅎ
아직 실전반이나 심화반 개설이 예정이라 아쉽지만 나중에 개설되면 꼭 수강할 거예요! *_*
Et Je vous souhaite une tres belle annee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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